제11회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 실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피해자 동료상담 교육 32명 수료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4박5일간
경기도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에서 ‘2021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이하 협회)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매년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적절한 대응책 안내 및 교통사고 피해 당사자가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하는 동료상담,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제공하는 교통안전지도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11회째 맞는 교통안전지도사(동료상담) 교육은 재활학 박사,
서울교통경찰청 전문강사, 손해사정사, 전문 동료상담가, 교통사고예방상담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장애인 당사자 리더를 초빙하여
전문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교통안전지도사의 역할과 의의, 한국 도로체계와 교통사고예방,
중도장애인의 외상 후 성장, 자동차보험 사례별 교통사고 피해보상, 동료상담 및 유형별 교육방법,
교통사고 상담실무, 체험교육 사례발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