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 회원외 80명이 모여 환경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환경이론 교육과 더불어 디쉬가든 만들기 체험 그리고 오후에는 관내 환경기초시설(정수장, 하수처리장, 쓰레기매립장, 백두대간 수목원)을 돌아보며 물의 순환과정과 재활용처리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습관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회원분은 “지금까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식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인하여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앞으로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윤일규)에서는 봉화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연계하여 회원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